샬롬~
방문하시는 유럽지역의 간단한 정보와 주의하실 사항 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혹시나 문화의 차이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아름답지 못한 여정이 되지 않기 위해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전용버스 (LDC) ◆
전용버스에는 시내구간과 인접 도시만을 이동하는 로컬버스와 유럽내의 각 도시간을 연결하여 운행하는 LDC (Long Distance Coach)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눕니다. 유럽의 거의 모든 전 구간을 LDC를 사용합니다. 프랑스나 영국은 로컬버스를 이용합니다. 버스는 대형버스로 45인승 이하입니다.
앞쪽과 뒤쪽에 문이 있으며 두 문으로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또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단. 길이 좁은 유럽의 특성상 좌석의 폭과 간격이 넓지 않으며, 좌석의 위치가 높아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중의하셔야 합니다. 뒷문에 화장실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사용은 불가 합니다.
대형버스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운행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엄격한 규제를 받습니다.
1. 차는 차고지(또는 호텔)을 출발하여 12시간 이내에는 운행을 종료하고 차고 또는 다음 목적지에 도착해야 합니다.
2. 하루를 기준으로 실제로 운전한 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3. 2시간정도 운행 시 2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4. 고속도로에서도 최고시속 100km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5. 주행중에 차내의 모든 승객은 반드시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안전벨트 착용)
6. 모든 운행은 차량의 속도계에 부착된 타코메타로 기록이 되며, 운행을 마치고 차고로 돌아가면 모든 타코메타 기록지를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위스 접경 등과 도로 등에서 경찰의 체크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유럽의 버스기사는 대부분이 다른나라를 운행하다 보니 네비게이션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종교개혁지는 지방 소도시로 다니는 경우가 많아 도로사정과 좁은 도로로 인해 일정의 시간보다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8. 차량에서 하차하실 경우 여권, 지갑 등 귀중품은 차내에 두고 내리시면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9. 차량의 하부 짐칸은 일단 호텔 또는 공항에서 짐을 다 싣고 나면 도난 등의 이유로 잘 열어 드리지 않습니다. 당일 필요한 물품은 짐칸에 짐을 싣기 전에 미리 챙기는 것이 편리합니다.
10. 유럽은 장거리 이동이 많습니다. 휴게소 등에서 약속된 시간을 엄수해 주셔야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 유럽은 정시운행, 정시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시간외 근무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고 이를 어길 시에는 법적으로 벌금 및 라이센스 박탁이라는 패널티가 운전기사 및 회사에 적용됩니다.
◆ 음료 ◆
유럽의 대부분의 수돗물에는 석회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질은 양호하여 드시는 것도 무방하나, 장이 민감하신 분이나 순환기 등의 장애가 있으신 분은 별도로 판매되는 미네랄워터를 구입하여 드셔야 하며, 식당에서도 식수를 요청하실 경우 별도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물은 크게 탄산가스가 함유되어 있는 물과 없는 물로 나눠져 있습니다. 식수를 구입할 경우 탄산가스가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 미네랄워터는 단체와 함께 이동하는 버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보통 1~1.5유로 정도 합니다. 휴게소나 관광지에서 직접 구입하여도 되지만 2.5~5유로 정도로 비싼편입니다.
: 해외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부분이 잦은 두통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몸에서 빠져 나가는 수분 때문이고, 식수를 많이 음용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 참조하시어 물값을 아끼시려다가 힘든 일정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피자나 통닭 드실 때 콜라와 함께 먹는 것처럼 외국음식에 탄산음료를 추가 주문하여 드시면 훨씬 식사하기에 좋습니다.
◆ 화장실 ◆
한국을 제외한 유럽이나 성지를 여행하다보면 가장 불편해 하는 부분이 화장실 문제입니다. 방문하는 관광지역의 화장실 사용이 무척 불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나 인솔자가 안내하여 드리는 화장실은 가급적 꼭 이용을 바랍니다.
대부분의 화장실이 유료로 이용되며 1인당 50센트나 1유로 정도합니다. 한국에서 환전할 경우 5유로 이하는 동전이기 때문에 잔돈 환전이 불가능하여 현지에서 바꾸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 통화 ◆
독일, 체코, 프랑스 등에서 유로화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런던은 파운드가 통용되고 있고, 스위스는 스위스프랑이 통용됩니다. 만약 유로로 계산이 가능한 곳에서라도 잔돈은 그 나라 돈으로 돌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득이 계산을 하실 경우가 생기면 계산하는 금액에 최대한 맞게 작은 돈으로 계산하여 돌려받는 잔돈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 시차 및 복장 ◆
여행하시는 모든 국가가 유럽대륙표준시간을 사용하여 써머타임때 우리나라보다 7시간이 늦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기후의 변화가 잦아 일정중에는 점퍼등을 준비하여 체온유지에 신경을 써 주세요. 자외선이 강합니다. 썬글라스와 모자를 준비해 주세요. 우산을 준비하시어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주세요. 복장은 한 벌을 두껍게 입는 것 보다, 여러벌을 겹쳐 입는 것으로 준비하여 기후 변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에는 돌길이 많고, 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곳이 많아 도보로 이동할 경우가 많습니다. 편안한 신발(트레킹화 등)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기후 ◆
기온은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朝夕으로 일교차가 대단히 크며, 해가 나지 않는 날에는 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호텔 ◆
호텔체크인
- 호텔에 도착하시면 우선 버스 짐칸에서 짐을 내린 후 가이드와 인솔자가 방 배정을 받아 키를 가져올 때 까지 로비에서 기다려 주세요.
- 호텔에 따라서는 여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방배정표(Rooming List)와 객실키를 받으신 후 기상시간, 식사시간, 출발시간과 식당위치, 방과 방사이 전화거는 방법, 와이파이 등을 확인 하신 후 객실로 이동하세요.
- 유럽의 욕실에는 바닥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욕조안으로 샤워 커튼을 넣어 물이 바닥으로 흘러가지 않게 해 주세요.
- 객실에 비치된 냉장고안과 위의 모든 음료와 스넥은 유료입니다. 호텔 퇴실 때 정산하여야 하며 시중보다 고가입니다. 일반 채널외에 Pay TV(유료채널) 역시 퇴실 때 정산하여야 합니다.
- 객실문은 자동으로 잠기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객실 밖으로 나오실 때는 꼭 키를 지참하여 주세요. (키는 카드키와 일반 열쇠키가 있습니다.)
- 유럽은 우리나라의 1층이 0층입니다. 로비로 오실 때에는 엘리베이터 버튼 중 0 또는 Lobby를 누르세요.
- 유럽의 엘리베이터는 우리나라와 같이 대형이 아니어서 4~6명 정도 탑승 가능한 크기가 대부분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탑승하면 안전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객실 도착 후 전등, 수도, 욕조, 난방 등 확인하여 보시고 문제가 있는 분들은 방배정표에 있는 인솔자 방으로 전화 주세요.
- 오스트리아, 독일 등 동유럽지역의 대부분의 호텔은 냉방시설이 없습니다.
◆ 식사 ◆
- 지정된 테이블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인솔자가 먼저 확인하고 알려드리며, 일찍 도착하였을 경우 직원에게 확인 해 주세요.
- 음식에 따라서는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가져다 드시고 추가로 가져다 드세요. 단체와 개인 식사가 차이가 나는 호텔도 있습니다. 동유럽의 경우 요리에 돼지고기와 감자를 이용한 요리가 많이 나옵니다.
◆ 호텔 체크아웃 ◆
- 로비 집합 시간은 출발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모여 주세요.
전화사용료, Pay TV시청료, 음료 등 정산하여 주시고 화장실 다녀와 주세요.
- 룸에서 나오실 때 룸메이드를 위한 객실팁은 개인별도 팁입니다. 방당 1유로정도 침대위에 두고 나오세요.
- 출발 전 차량에서 여권유무와 객실에 두고 오신 물건에 대해 체크해 주세요. 특히 옷장에 걸어둔 옷가지, 욕실에 두고 온 세면도구, 안경 및 책, 여권, 지값, 휴대폰, 충전기 등을 자주 두고 옵니다. 호텔을 출발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며, 분실물을 찾기도 어려우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 유의사항 살펴보시면 은혜로운 순례 일정이 되실 것이며,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동행하는 가이드에게 문의 바랍니다.
가이드 설명용 수신기 분실 시 100유로의 패널티가 발생합니다.
◈ 출국 전 유의 사항 ◈
⑴ 여권 및 비자
① 여권을 분실하여 분실 신고를 하신 이후에 그 여권을 다시 찾으셨어도 이미 분실 신고 된 여권으로는 출국 하실 수 없습니다. 새 여권을 발급 받으셔야만 출국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여권을 분실하셨던 분들은 새로 발급 받은 여권인지 여부를 확인 하셔서 여권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② 미국 영주권자의 경우 국내에서 체류 가능한 날짜가 지나기 전에 신고하셔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③ 단수여권을 가지고 해외 여행을 한번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시면 유효 기한이 남아 있어도 이 여권을 다시 쓰실 수 없습니다. 새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⑵ 항공 좌석에 관하여
① 단체의 항공 좌석은 부부나 일행끼리 옆좌석으로 배정되지 않습니다. 영문 알파벳 순서로 배정되므로 일단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신 후 이륙 후 바꿔 앉으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므로 사전에 출발 전 항공사 회원가입하여 마일리지 적립하시기 바랍니다.
⑶ 관광지에 관하여
① 현지 호텔은 특급 또는 일급이지만 동남아와는 많은 수준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동유럽지역은 호텔 컨디션이 여의치 않습니다.
② 가능한 변동 없이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이나 항공사의 갑작스러운 스케쥴 변동으로 인하여 통보되지 않은 채 일정이 바뀌어 질 수도 있습니다.
④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물을 사 먹기 때문에 식당에서도 생수를 사 드셔야 합니다.
- 수돗물보다는 생수 이용(수돗물에는 석회성분 함유)하시기 바랍니다. (배탈 날 수 있습니다.)
- 여름 온도가 40도까지도 상승하므로, 탈수, 일사병에 주의가 요망됨. (물값 아끼지 마시고 많이 드세요)
⑤ 식당에서 반찬을 추가할 경우 추가비용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운전기사에게 물을 사서 드시면 됩니다. 500ml 1병 – 1유로 / 호텔방에도 생수가 없으니 기사한테 사 가세요.
⑷ 환전 및 전압
① 환전은 유로로 하세요. 5, 10, 20, 50 짜리 잔돈으로 환전하시고, 객실 TIP등으로 잔돈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인천공항 환전소는 비싸니 가까운 거래은행에서 사전에 환전하세요.
② 유럽 및 발칸지역의 전압(210V~240V)은 같지만 콘센트 모양이 우리와 달라 전자 제품 사용 시 각기 다른 해외용멀티플러그를 준비하셔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인천공항에서 구입 가능)
⑸ 각 국경 및 공항 통과 안내
각 국경 및 공항 통과시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인솔자의 안내를 따라 유의사항을 안내받으시고 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짐 꾸리기 ◈
여행의 준비는 짐꾸리기에서 시작됩니다. 나그네에게 눈썹 하나도 짐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먼길을 떠나는 여행자는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짐을 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 기후에 맞는 복장 : 활동적이고 간편한 캐쥬얼 차림이 좋습니다.
- 유럽지역 건기(봄, 여름, 가을)에는 고온건조 낮에 반팔 의류, 밤에는 가벼운 긴팔 의류와 방수. 방풍이 되는 잠바가 필요합니다.
- 추위에 약하신분들은 계절옷보다 조금 더 보온성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 성당, 회교당에는 특성상 지역에 따라 소매 없는 상의와 반바지로 출입할 수 없는지역도 있으므로 긴바지 등을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파리 : 10~19℃, 제네바 : 8~19℃, 프랑크푸르트 : 6~21℃, 프라하 : 7~18℃, 잘츠부르크 : 8~21℃, 로마 : 11~22℃
(5월 기준) 접는 우산 준비요망
긴 소매 옷과 두껍지 않은 외투 같은 봄 옷 위주로 짐을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방한을 위한 머플러나 스카프 하나를 챙겨
가시면 10도 가량의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겠습니다
② 신발 : 접지력이 좋은 경등산화나 트레킹화.
③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면도기, 빗, 객실용 슬리퍼 (호텔은 1회용 사용을 규제 받고 있습니다.)
④ 성경 및 필기 도구 : 평소에 보시던 성경과 찬송, 수첩, 메모지 등 기록을 위한 약간의 필기류
⑤ 필수품 : 양산 겸 우산(우의), 썬그라스 : 자외선의 양이 많은 지역이므로 썬글라스, 모자, 썬블럭 크림, 스카프, 마스크 등이 유용합니다. 손목시계
⑥ 상비약 : 해열, 진통제, 소화제, 위장약, 연고, 지사제, 멀미약, 감기약, 우왕청심환, 물파스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약품 준비요망. - 풍토병은 없고, 특별한 전염병 예방주사는 필요하지 않음.
- 의약분업으로 의사 처방제를 첨부해야 약 구입이 가능하므로 구급약 등 상비약 사전 준비 요망.
혈압약/당뇨약 등은 기내로 휴대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⑦ 비상식량 : 현지식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나, 일정이 길면서도 한식을 오랫동안 드시지 못하시므로 마른 반찬류 (김, 멸치볶음), 고추장, 컵라면, 컵누릉지 등을 준비하시면 음식으로 인한 고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김치, 건오징어 등 냄새나는 음식은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탕, 껌, 과자, 커피믹스.... 한국에서 준비.
⑧ 여행가방 : 화물로 탁송하는 큰 가방 하나(1인당 23kg이하)와 기내용 작은 가방(1인당 7kg이하)을 나누어 준비 바랍니다. 가방에 꽉 채워오지 마시고 조금은 여유 있게 해주세요. 모든 액체류(물, 화장품, 크림류. 고추장 등) 및 날카로운것들(칼, 손톱깍이, 옷핀, 스프레이류 등)/ 전기면도기 등은 탁송 화물에 넣어주세요.
*개인적으로 휴대용 꼭 필요한 액체의 경우 100ml이하로 하여 지퍼백에 넣어주시면 기내반입 가능.
⑨ 해외여행자보험 : 여행 중 사고/질병/도난등에 대비하여 여행사에서 가입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상해로 인한 사망/휴유장애 이 보험으로 사고에 대한 보상을 갈음합니다. 분실 및 지병은 보상되지 않습니다.
⑩ 휴대폰 로밍 : 출국전 해외 5G데이타 차단 신청하세요.
◈ 출입국 절차 ◈
⑴ 인천공항 집합 : 약속된 집합장소에 도착하면 인솔 안내원이 출국에 필요한 수속을 진행합니다.
약속시간이 지나도 여행사직원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 약속 장소를 다시 확인하시고 비상연락 바랍니다.
(1층-입국장 / 3층-출국장) / 약속시간에 늦으면 여러 사람이 기다리는 피해가 발생하므로 주의 요망.
대한항공은 2터미널 3층 3번 출입구 C 카운터에서 체크인수속합니다. 08시 30분 미팅
⑵ 항공사카운터 / 체크인 : 항공기 출발시간 3시간 전에 공항에 나와 탑승수속과 출국수속을 받아야 합니다. 탑승수속은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 ①여권, ②항공권을 제출하고 탑승권(좌석표), 수화물 탁송표를 받아 출국수속을 받습니다.
※ 귀중품, 현금은 화물 탁송하지 말고 항상 휴대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항공사측 실수로 인해 탁송된 수화물이 제때에 도착하지 않거나 분실되는 경우, 보험처리는 되나 전액 보상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⑶ 한국세관신고 : 출국시 고가품(비디오카메라, 고급시계, 반지 등)은 반드시 한국 세관원에게 신고 후 신고용지를 보관해야 귀국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 반지/귀걸이 등은 가져오지 마세요!!!
⑷ 출국신고 : 여권, 탑승권(보딩패스, 좌석표)을 법무부 출국 관리 카운터에 제시합니다.
⑸ 공항면세점 : 필요한 물품은 한국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국시에만 이용이 가능하고, 귀국시에도 일부 이용 가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1여객터미널 / 외항사는 활주로쪽의 탑승동으로 모노레일로 이동/대한항공은 2여객터미널, 일부 외항사와 저가항공 탑승동터미널에도 면세점/환전소/식당의 시설이 규모는 작지만 완비되어 있습니다.)
⑹ 기내탑승 : 탑승시간(BOARDING TIME-통상 비행기 출발 30분전)에 늦지 않게 지정된 탑승구(GATE)에 대기.
⑺ 항공기도착 : 도착〔ARRIVAL〕안내를 따라 입국〔IMMIGRATION〕표시에 가서 입국 수속을 합니다. 이때 경유〔TRANSIT〕하는 승객을 따라 가시면 안 됩니다.
⑻ 검역 : 검역이 필요한 나라에서는 「QUARANTINE」 표시 장소로 가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⑼ 입국신고 : 입국 카운터에 여권과 입국신고서(해당국가)를 제시하면 입국목적, 숙박호텔, 체제일수등을 질문한 후 입국 도장을 찍어줍니다.
⑽ 탁송화물회수 :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화물 회수지역의 컨베이어에 가서 카트(짐운반 밀대)를 이용하여 단체의 모든 짐을 찾아 확인한 후 이동합니다. 만약 본인 짐이 없을 때는 해당 항공사에 짐표를 제시하고 확인을 요청합니다. 인솔자가 있는 단체 여행객의 경우는 인솔자에게 얘기해서 처리하도록 합니다.
⑾ 도착지 세관신고 : 세관 신고서의 내용을 기재한 후 세관원에게 제시하고 조처에 따라야 합니다. 고가품, 면세품 중 술1병(1리터), 담배1보루, 향수1병(2온스)을 초과할 시는 신고해야하며, 면세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분은 녹색 검사대로 통과하면 된다. 세관 신고는 전체 물품 액수 $800 이상일 경우입니다.(한국의 경우)
⑿ 공항미팅 : 현지 공항에 가이드가 단체피켓을 들고 대기하오니 안내원의 인솔에 따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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